'왼검지 부상' KT 황재균, 한화전 결장 "하루 정도 더 지켜봐야"

'왼검지 부상' KT 황재균, 한화전 결장 "하루 정도 더 지켜봐야"

사직구장알바 7 212

 

2020052201001874300131851.jpg
2020 KBO 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3회말 1사 2루 KT 황재균이 3루 도루에 성공한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0.05.20/




KT 위즈에 또 부상 변수가 닥쳤다.
 

trance.gif

내야수 황재균이 손가락 부상으로 한화 이글스전에 빠진다. 황재균은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전 도중 3루 슬라이딩 과정에서 왼검지 윗부분을 다쳤다. 베이스를 짚는 과정에서 판정을 위해 서 있던 심판의 다리 사이에 손가락이 낀 것. 황재균은 이후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했으나, 경기 후 손가락이 붓는 증세를 보여 결국 검진을 받았다.

KT 이강철 감독은 21일 한화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CT 촬영 결과 손가락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붓기가 빠지지 않아 MRI 검사는 아직 하지 못했다. 하루 정도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부상 여부가 밝혀지면 부상자 명단 등재 등을 고민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재균은 KT 부동의 3루수다. 시즌 13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3할3푼리(54타수 18안타), 1홈런 9타점을 기록 중이다. 19~20일 수원 한화전에선 이틀 연속 3안타 경기를 하면서 빠르게 타격감을 회복해 나가던 중이었다. 하지만 뜻밖의 부상으로 이런 활약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생겼다. 최근 연패 사슬을 끊고 본격적인 반등을 향해 나아가던 KT에겐 주장 유한준의 이탈에 이어 또 하나의 부상 변수가 생긴게 달갑지 않을 만하다.

한편, 이 감독은 21일 경기에서 황재균이 빠진 3루수 자리에 김병희를 배치했다. 2014년 특별지명으로 KT 유니폼을 입은 김병희는 지난해 1군에 데뷔해 4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7 Comments
사직구장알바 05.23 06:00  

 

신천왕만두 05.23 06:00  

최고악질 05.23 06:00  

우째퇴근할수있나 05.23 06:00  

뱅커만줄탄다99 05.23 06:00  

쌤해밍턴 05.23 06:00  

쯔앙ㄲ 05.23 06:00